Engineering/C/C++2011/09/19 14:23

struct stZero {};

int size = sizeof(struct stZero);

C++ 컴파일러러로 컴파일을 한다고 했을 때, size의 값은 과연 얼마일까?


ㅋㅋ


참고링크#1 : http://alones.kr/blog/750
참고링크#2 : http://minjang.egloos.com/2049827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9/08/16 10:55


디버깅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자 하는 것만 보기때문이다. 아는 것만 보려하기 때문이다. 코드의 에러를 예측할 때는 자기가 아는 만큼 안에서 예측을 하게 된다. 고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이 것들을 지혜로 흡수한 사람은 당연히 디버깅을 잘한다.

결론 : 무식이 죄다. ㅋ



어제 런타임 에러가 난 버그가 포함된 코드이다. 분명히 delete [] buf;  이 구문에서 런타임 오류가 나는 걸 바로 잡아냈다. 처음엔 후~ 뻔하지 동적으로 할당한 메모리를 초과해서 내가 무슨 짓을 하였구나~. 그런데 난 절대로 14바이트 이상 초과하여 무슨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놈의 코드가 계속 런타임 에러를 내는 것이었다. 20분 정도를 들여다 본 후에야 나는 어디가 문제인지 그제야 알아차렸다. 후 -_-

대부분 C/C++를 배운 사람들은 위의 코드를 보자마자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바로 알 것이다. 심지어 10분전에 new연산자에 대해 배운 C++ 초봉들도 어라 저거 맞는 코드인가? 라고 생각할 것이다. 

   1. BYTE* buf = new BYTE(14);
   2. BYTE* buf = new BYTE[14];

그렇다. [] 대신에 ()를 써서 생긴 런.타.임(run-time) 오류이다. 컴파일 과정에서 전혀 무리가 없는 코드이다. 처음에 저 버그를 발견하고 나서 아니 이놈의 컴파일러가 왜 에러를 안내지? 라고 생각하며 컴파일러에게 분풀이를 하였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에러를 낼 수가 없군~" 이라는 결론이 난다. 당연한거지만 바로 생성자 때문이다.

즉 컴파일러는 1번 코드에는 BYTE만큼의 크기(1바이트)로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한 다음, ()을 보고 아~ 생성자를 호출하여야 겠군! 이러면서 1바이트의 메모리에 14라는 값을 넣어주고 그 주소값을 buf에 저장하였다. 2번 코드는 []를 보고 14바이트 만큼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고, 첫번째 주소를 buf에 저장한 것이다.

1번 코드에서는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는 1바이트인데, 14바이트인줄 알고 이것저것 해댔으니 당연히 delete 할 때 에러가 날 수 밖에 ... 그런데 BYTE라고 해봐야 unsigned char인데 저건 분명히 C/C++의 기본 자료형이다. int, char 같은 놈들에게도 생성자가 있단 말인가? 테스트를 해보았다.

int a(5);   과연 이 코드가 C 컴파일러는 어떻게  처리하고, C++에서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C와 C++ 컴파일러는 과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얼마전에 소개한 http://www.codepad.org 에서 코드를 돌려보았다. 역시나~ 결과는 예상대로 나왔다. 링크를 따라가보면 C컴파일러는 에러를 내고,  C++ 컴파일러는 정상적으로 컴파일을 하고 실행하여 5라는 결과를 보여준다.

C 코드 : http://codepad.org/g0nB7w2B
C++ 코드 : http://codepad.org/0FhQsQu2


결론 : C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이 추가되면서 C++가 나왔고, 그러면서 생성자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새로 생긴 문법이었다.

어처구니 없는 삽질을 하며 얻어낸 작은 지식이자 작은 재미이다. ㅎ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9/07/24 13:02

회사에 아는 선임분이 ARM 교육을 가셔서 부트 로더쪽 코딩으로 뭔가를 실습하는데, 잘 모르겠다고 메신저로 물어보시길

"C에서 특정 주소로 점프 하려면 우찌해야 하냐?"

참고로 부트로더의 역할을 내가 아는데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면

1. 뭔가를 한다 -_-   (보통 시리얼 통신(rs-232,)을 통해 커널이미지를 정해진 주소에 다운로드 시키게 된다)
2. 특정 주소(커널 이미지의 시작점)로 점프를 한다.
3. 끝 -_-

역시 .. 내가 아는데로 정리하니 ... 간단하다 -_- . 다시 말해 모르는게 속편하다는 거 ㅋ

아무튼 질문을 받고 내가 처음에 바로 떠올린건 인라인 어셈블리였지만, '어셈은 안돼~' 라는 말에 함수포인터를 써보기로 하였다. 커널(커널함수)의 리턴이나 인자는 없다고 가정하였다. 쉽게 말해 kernel의 코드가 다음과 같은 함수로 선언되어 있다고 한 것이다.  void kernel(void); 고로 요런 함수의 주소에 매핑되는 함수포인터를 사용하여 아래와 같은 코드가 나오게 되었다.


내가 짜놓고도 잘 될려나 하고 반신반의 했었는데, 잘 된다고 한다. ㅋ역시나 C로 못하는 것은 없다. C만세. -_-;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Etc2009/07/22 13:37


pgr을 돌아다니다가, 아래의 글을 발견하였다.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132


질문자가 남긴 코드는 다음과 같다.


눈 컴파일 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winXP + vc6 으로 돌려봤는데, while() 조건문에서 무한루프에 빠진다.
똑같은 의미로 while대신 for를 사용해서 돌려보니 의도했던 결과가 나온다. -_-;
(자세한 것은 내가 달아놓은 댓글 참조)


그래서 visual studio 컴파일러의 문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어서 mingw나 bcc 등의 컴파일러를 써볼까 하다가 그건 좀 오바다 싶어, 혹시나 온라인 상으로 컴파일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나 해서 구글을 뒤져보았다. 역시나 구느님. 구느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다.


그래서 찾아낸 사이트가 바로!
http://codepad.org/


c/c++/java는 물론이거니와 php, lua까지도 지원한다. 게다가 내가 코드를 submit할 때 private옵션을 체크하지 않으면, 그 코드의 내용과 결과에 대한 내용을 담은 url을 제공까지 해준다. 즉 내가 submit한 코드를 손쉽게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수가 있단 말이다. ex) http://codepad.org/N0BMXqpI



게다가 다른 사람이 답글까지 달아줄 수 있다. cool~ 심심하신 분들은 한 번 해보시기를~ ㅎ
그나저나 이 포스트는 내가 정해둔 어디의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는 것일까 -_-;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9/05/25 15:58

눈컴파일 및 실시간 두뇌 실행을 해봅시다.



거두절미 하고 아래의 소스는 과연 실행이 잘 될까?


당연히 잘 된다. Abc라는 문자열이 화면에 출력된다.



그렇다면 아래의 소스는 실행이 잘 될까? ㅋ


당연히 잘 될까? 컴파일, 링킹까지는 된다. 하지만 실행시 오류가 난다. 즉, 우리 프로그래머들이 가장 싫어하는 Runtime Error(혹은 Segmentation Fault)가 뜬다는 말이다. -_-;



그렇다면 아래의 소스는?


실행된다. abc라는 문자열이 화면에 출력된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나도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위의 사례로 보아 배열로 선언하여 정적으로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은 read/write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포인터로 선언하여 정적으로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은 read only이다. 이게 당최 뭐람? ㅋ

게다가 두번째 소스를 visual studio에서 debug mode로 컴파일을 하면 런타임 에러가 뜬다. 그런데 release mode로 컴파일을 하면 런타임 에러가 뜨지 않는다. 그렇다면 debug/release의 선택에 따라 할당하는 메모리의 영역에 차이가 있는 것인가?

정답은 '아니오'이다. release mode로 컴파일 하고 실행하면 에러는 뜨지 않는다. 즉 char* str = "abc"; str[0] = 'A' 또는 *(str + 0) = 'A'를 수행할 때 에러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출력해보면 그 결과가 매우 신기하다. Abc가 아니라 abc가 출력된다는 것. 즉 포인터로 할당한 문자열의 내용을 바꾸는 명령이 반영이 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이러한 것인가? ㅋ (내멋데로 결론)
char* str = "ABC"; 이렇게 포인터를 통해 정적으로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은 read only이다.(배열은 read/write가능) 또한 debug mode로 컴파일을 하면 포인터를 통해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에 쓰기를 시도할 때 런타임 에러를 내지만, release mode로 컴파일을 하면 에러를 내지는 않지만, write하는 명령을 무시한다.

gcc, bcc, turbo c 같은 컴파일러는 어떠한지 궁금하다. 혹시 이 글 보고 해보실 분은 해보시고 결과를 피드백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어쨌거나 오묘한 포인터와 배열의 세계. ㅋ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9/04/10 08:47

왜 C++ 와 C 가 함께 쓰기가 어려울까요 ? C++야 C에서 나왔으니까 당연히 두 언어는 함께 섞어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되는거 아냐 ?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C++와 C 를 섞어 쓰는 게 생각만큼 그리 쉽진 않습니다. 개선된 C로서 C++ 특징 중 하나가 함수 재정의(function override) 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함수 심볼명을 코드에 나온 그대로 생성하는 게 아니라 컴파일러가 조정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이렇게 컴파일러가 함수 심볼명을 재정의하는 것을 name mangling 이라고 하는데요, 이것 때문에 C와 C++를 섞어 쓰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name mangling 이루어 지는지 아래 코드를 통해 눈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Name Mangling

다음 코드를 한 번 컴파일 해 보시겠어요 ? max 라는 함수를 재정의 하고 있습니다.


실행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g++ -o mixed mixed.cpp

$ ./mixed
double max(double, double) called
int max(int, int) called
double max = 35.1
int max = 10


실행한 결과가 위와 같이 나온다는 건 다 이해하실테구요. name mangling 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함수 심볼 테이블을 살펴 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사용하고 있는 컴파일러는 g++(4.1.0 20060304) 이고, 실행파일에서  함수 심볼명을 보기 위해 nm 유틸리티를 활용했습니다.


$ g++ --version
g++ (GCC) 4.1.0 20060304 (Red Hat 4.1.0-3)
Copyright (C) 2006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This is free software; see the source for copying conditions.  There is NO warranty; not even for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 nm mixed
08049ac0 d _DYNAMIC
08049ba4 d _GLOBAL_OFFSET_TABLE_
080486ea t _GLOBAL__I__Z3maxdd
0804892c R _IO_stdin_used
         w _Jv_RegisterClasses
0804875c T _Z3maxdd
08048716 T _Z3maxii

080486a4 t _Z41__static_initialization_and_destruction_0ii
......



제가 진하게 표시한 부분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스 코드에서는 max 라고 이름지어진 함수 두 개의 컴파일 후 심볼명은 _Z3maxdd, _Z3maxii와 같이 생성되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추측하건데, Z 다음 숫자(3)는 함수 본래 이름 길이를 뜻하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오는 dd, ii 는 함수 인자의 타입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double max(double, double) 에 대해서는  _Z3maxdd 라는 심볼명이 생성되고, int max(int, int)에 대해서는 _Z3maxii 라는 심볼명이 생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컴파일러 입장에서는 당연히 두 함수를 구분해야 하므로 이렇게 서로 다른 심볼명을 생성하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C++ 에서는 함수 재정의만 지원되는 게 아니라 namespace 도 지원됩니다. test 라는 namespace 에 max 라는 함수를 정의하면 어떻게 될까요 ?





새롭게 컴파일한 실행 파일의 심볼 테이블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  nm mixed | grep max
0804875a t _GLOBAL__I__Z3maxdd
08048820 T _Z3maxdd
080487da T _Z3maxii
08048786 T _ZN4test3maxEcc


앞의 코드를 컴파일했을 때는 나타나지  않던 _ZN4test3maxEcc 가 새로 생긴 걸 보니 test 라는 namespace 내의 max 함수인가 봅니다. 이상과 같이 함수 재정의나 네임스페이스 같은 것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C++ 컴파일러는 name mangling 을 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문제를 피하면서 C 와 C++ 를 섞어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까요 ?

지금까지 장황하게 얘기를 해서 그렇지 섞어 프로그래밍하기를 위한 방법은 알고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name mangling 때문에 섞어 프로그래밍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므로 C++ 코드를 컴파일할 때 name mangling 을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이겠죠. 그렇게 되면 C 코드에서도 C++ 코드를 불러 쓸 수 있고, C++ 코드에서도 C 코드를 불러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C/C++ 섞어 프로그래밍하기 문제는 C++ name mangling 을 어떻게 막느냐의 문제로 환원될 것입니다. 어떻게 name mangling을 막느냐 ? 간단합니다. C++ 코드 컴파일 시에 extern "C" 라는 호출 규약을 쓰도록 하면 됩니다. 자~ 다음 코드를 한 번 컴파일해 보신 후에 심볼 테이블을 살펴 보시겠어요 ?


 


$ g++ -o externc externc.cpp
$ nm externc | grep max
080486dc t _GLOBAL__I_max
08048674 T max


name mangling 이 일어나지 않은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C/C++ 섞어 프로그래밍하기를 할 수 있는지 풀어가 보겠습니다.

C 라이브러리를 C++에서 사용하기

그럼 첫번째로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C 로 작성된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그걸 C++ 에서 사용하고 싶은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 보겠습니다.

솔직히 C++ 가 아무리 언어적으로 뛰어 나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C 로 이미 구현되어 있는 것들에 대응하는 C++ 라이브러리가 나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C++ 코드에서 C로 구현된 라이브러리를 쓰는 건 매우 일상적인 개발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거의 매일 같이 쓰는 문자열 관련 C 라이브러리는 C 코드, C++ 코드 상관 없이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죠.

아까 예제 코드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고 상상해 보시죠.


자~ 그럼 이 코드를 컴파일하고 링크시켜 볼까요 ?


$ gcc -c max.c                    # object 파일만 만듭니다
$ g++ -c cppmain.cpp              # object 파일만 만듭니다
$ g++ -o cppmax cppmain.o max.o   # 링크합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링크 에러가 발생하네요.


cppmain.o:cppmain.cpp:(.text+0x13a): undefined reference to `max(int, int)'
collect2: ld returned 1 exit status


당연하겠지요 ? cppmain.o 에서는 name mangling 된 max(g++ 에서는 _Z3maxii)를 찾는데, C에 의해 컴파일된 max.o 에는 그냥 max 만 정의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extern "C" 였구요, 이걸 max.h 에 적용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 max.h */
extern "C" int max(int a, int b);

근데, 보통은 이렇게 문제가 간단하질 않죠 ? 라이브러리 헤더 파일에 수많은 함수들이 정의되어 있는데, 그 함수 선언 하나 하나에 extern "C"를 붙일 생각을 하시니 갑갑하시죠. 그럴 경우 쓸 수 있는 방법이 물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 max.h - max() 함수 말고도 상당히 많은 함수가 선언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extern "C" {
int max(int a, int b);

...... /* 다른 함수 정의 */

}

이제 다 문제가 해결됐나요 ? 아니죠~ 한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이 C/C++ 섞어 프로그래밍하기 인데... C++ 쪽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C 쪽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extern "C" 라는 건 C++ 컴파일러만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C 컴파일러는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max.h 를 컴파일할 수 없습니다. 어디 한 번 확인해 보시죠.


 


$ gcc -c cmain.c
In file included from cmain.c:2:
max.h:2: error: parse error before string constant



그럼 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 음... 골치 아프군요. 골치 아프더라도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C 컴파일러용과 C++ 컴파일러용 헤더 파일을 따로 만들까요 ? C 컴파일러는 max.h 를 include 하고, C++ 컴파일러는 max.hpp 를 include 하라고 하는 거죠. extern "C" 가 있고 없고 차이밖에 없는 데 그렇게 한다는 건 왠지 무식해 보이네요 그죠~? 그렇담 좀 더 우아한 해결책이 없을까요 ?

C 컴파일러에게는 extern "C" { } 이 안 보이게 하고, C++ 컴파일러에게만 보이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만약 헤더 파일을 컴파일하고 있는 컴파일러가 C 컴파일러인지 C++ 컴파일러인지 구분할 수 있다면 이런 방법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그러니까 다음과 같은 조건부 컴파일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if (C++ 컴파일러라면)
extern "C" {
#endif

/* 헤더 파일 본 내용 */

#if (C++ 컴파일러라면)
}
#endif

그럼 우리의 문제는 어떻게 하면 컴파일러 종류를 알아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로 귀착됐네요. 뭐, 가장 쉬운 방법은 컴파일을 하는 사람이 C++ 컴파일러를 뜻하는 매크로를 정의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 C/C++ 섞어 프로그래밍하기는 워낙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일일이 매번 나름의 C++ 컴파일러 매크로를 정의할 필요가 없도록 모든 C++ 컴파일러는 __cplusplus 라는 매크로를 정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max.h 를 다음과 같이 수정하면 만사형통이라는 얘기입니다.

/* max.h - max() 함수 말고도 상당히 많은 함수가 선언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ifdef __cplusplus
extern "C" {
#endif

int max(int a, int b);

...... /* 다른 함수 정의 */

#ifdef __cplusplus
}
#endif

자~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C 라이브러리를 작성하려거든 나중에 C++ 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미리 염두해 두고, 헤더 파일 처음과 마지막에 extern "C" {} 가 조건부 컴파일되게 하시라"

라는 것입니다.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C 라이브러리 헤더 파일들은 죄다 위와 같은 조건부 컴파일 구문이 들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g++ 헤더 파일 중 _ansi.h 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네요.(이해를 돕기 위해 상당히 간소화시킨 것입니다)

#ifdef __cplusplus
#  define _BEGIN_STD_C extern "C" {
#  define _END_STD_C  }
#else
#  define _BEGIN_STD_C
#  define _END_STD_C
#endif

위와 같이 정의하고 모든 헤더 파일의 처음과 끝에 _BEGIN_STD_C, _END_STD_C 와 같은 매크로를 붙이는 것이지요. 다음과 같이요.

/* max.h - max() 함수 말고도 상당히 많은 함수가 선언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include "_ansi.h"

_BEGIN_STD_C

int max(int a, int b);

...... /* 다른 함수 정의 */

_END_STD_C

이번 글에서는 주로 name mangling과 C++ 에서 C 코드를 호출하는 방법에 대해 주로 알아 봤는데요, 다음에는 거꾸로 C에서 C++ 를 호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정리하길...

C 라이브러리를 작성하려거든 나중에 C++ 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미리 염두해 두고, 헤더 파일 처음과 마지막에 extern "C" {} 가 조건부 컴파일되게 하시라

라고 했던 것 기억하시죠 ? 근데 솔직히 세상이 우리 생각대로만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다들 제가 말한 팁을 알고 있다면 처음 작성할 때부터 C++ 고려해서 프로그래밍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마련입니다.

지금 우리 수중에 C++를 고려하지 않은 괜찮은 C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이걸 C++ 에서 쓰고 싶을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 C 라이브러리의 헤더 파일을 편집해서 함수 선언에다가 일일이 extern "C"를 붙여댈까요 ? 그렇게라도 해서 그 C 라이브러리를 쓰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머리가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한 열개쯤 extern "C" 를 붙이다가 이걸 어떻게 쉽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른바 창조적인 귀차니즘이 시작되는 거죠. 이런 창조적인 귀차니즘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니, 개발하는 동안에는 반복적인 작업을 얼마든지 귀찮아 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글에서 extern "C" { ... } 이런식으로 { ... } 내용 전체에 대해 extern "C"를 붙이는 방법이 있다는 걸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걸 한 번 더 응용하시면 됩니다. 다음 C 라이브러리가 C++ 를 고려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작성되어 있다고 치겠습니다.

/* max.h */
int max(int a, int b);
그럼 이걸 include 하는 C++ 소스 코드에서는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 cppmain.cpp */
#include <iostream>
extern "C" {
#include "max.h"
}

using namespace std;
// 나머지 내용은 동일
컴파일 해 보시면 컴파일/링크도 잘 되고 예상대로 실행도 잘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글은 두 번째 팁의 A/S 글이니 여기에서 짧게 마칩니다.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8/12/22 08:53

통신관련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여러 장치간의 프로토콜을 정해야할 때가 있다.
패킷의 헤더를 정해야 할 것이고, 그 밖에 여러가지 것들, 그리고 데이터까지.
그런데 데이터의 길이가 가변적이라면?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렇게 하였을 때 이 패킷의 사이즈는 얼마가 될까?

4 + 1 + 1 + 4 = 10바이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기법도 있다.

배열의 크기를 0으로 하다니! 저게 말이 돼? 라고 나는 생각하였지만, 컴파일을 하고 실행을 해본 결과 내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또 한 번 절감하게 되었다. ㅋ

저렇게 패킷을 정의하고 사용은 아래와 비스무리하게, 물론 응용의 방법은 많다. 포인터의 세계에서 불가능은 없으니 +_+;


실행 결과는 아래와 같다. 패킷의 사이즈가 6이다. 데이터의 길이 역시 자기 마음데로 조절할 수가 있다.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8/12/03 15:36

아는 동생놈이 부탁해서 만들어 본 것



난 대학교 1학년 때, 이런 건 꿈에도 못꿨던 것 같다. 그놈은 그래도 절반이상은 했으니 나보단 훨 낫구만 -_-
Posted by Humaneer
TAG C/C++
Engineering/C/C++2008/10/15 13:00


아는 분이 급 도와달라고 해서 점심시간에 급 만들어본 것.
"132526" 이렇게 하면 "일십삼만이천오백이십육"을 버퍼에 저장함.

Posted by Humaneer
Engineering/C/C++2008/10/10 11:38
 
종종 헷갈리는 포인터질 -_-;

typedef가 들어가니 더 헷갈린다 훗~

Posted by Huma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