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9/06/19 Joe Satriani - 'Starry Night' on on the beach
  2. 2009/05/08 이쁜 마눌님에게. (2)
  3. 2009/03/30 복효근의 '헌 신' (2)
  4. 2009/02/02 신혼여행 (5/5) (9)
  5. 2009/02/02 신혼여행 (3/5) (2)
  6. 2009/02/01 신혼여행 (2/5) (2)
  7. 2009/01/08 결혼합니다. (10)
  8. 2008/08/18 촉석루에서, 정주 자체발광 (5)
  9. 2008/08/06 One of the most beautiful pictures in the world (3)
  10. 2008/07/12 명동 롯데백화점 소렌토에서~ (2)
Human Life/Music2009/06/19 10:54




별이 총총히 떠있는 밤(Starry Night)에 정주와 함께 아무도 없는(혹은 사람이 거의 없는) 해변가를 맨발로 걷다가, 'Joe Satriani'가 갑자기 나타나 'Starry Night'를 연주해 준다면 ...?

이름 처럼 Starry Night이 아니어도 좋다.

아래 동영상 처럼 해변가를 조용히 산책하는데, 마스터 '조 새트리아니'가 곡을 연주해준다면...

그저 희망사항이고 상상일 뿐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상상이다. 뻥안치고 갑자기 하늘에서 천만원이 떨어지는 꿈보다 명백히 이 꿈이 더 행복하다. (5천만원 정도라면 다시 재고해 봄-_-ㅋ). 작년에 미국에 갔었을 때 LA에서 'Joe Satriani' 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때, 있는 돈을 털어서라도 갔었어야 했다.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Daily Note2009/05/08 14:09

문자 잘 확인했고, 할 말 있으면 메일로 남겨달랬는데 회사에서 사외메일을 함부로 보낼 수가 없는지라 고민하다가 요걸로 올립니다요.

할 말은, 음음..

나도 사랑해. ;) 이따 집에서 봐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Poetry2009/03/30 08:28


헌 신

내 마음이 그대 발에 꼭 맞는 신발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
거친 길 험한 길 딛고 가는 그대 발을 고이 받쳐
길 끝에 안착할 수 있다면
나를 신고 찍은 그대의 족적이 그대 삶이고 내 삶이니
네가 누구냐 물으면
그대 발치수와 발가락모양을 말해주리
끝이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리
다만 그 끝의 자세가 사랑을 규정해주리니
그대 다시 나를 돌아보거나 말거나
먼 길 함께했다는 흔적이라면
이 발 냄새마저도 따스히 보듬고 내가 먼저 낡아서
헌 신, 부디 헌신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Love2009/02/02 12:12


바나나 보트를 탔었다. 요새 신혼부부들은 왠만하면 바나나 보트를 안뒤집는다고 하는데, 꺼벙한 보트기사 덕에 나와 정주는 최고속도에서 바나나보트가 지대로 뒤집히는 상황을 체험하였다.  ㅋ



제트스키~ 속도감과 파도의 울렁거림을 맛보고 싶어 속도를 좀 내고팠으나, 정주가 좀 무서워하여 살살 탔다.
그나저나 나의 저 뱃살은 어떻게 해야하나 -_-ㅋ


아쉽지만 이제 다시 마닐라로 돌아가야할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유명한 "Amazing Show" 일명 게이쇼라고 한다.


쇼가 시작하기 전에 무대로 올라가서 사진찍어주는 센스 ㅋ


스페인 식민지 시절을 맛볼 수 있었던 곳을 마차로 둘러보았다. 여러 멋진풍경보다 마차를 끄는 아저씨의 어설픈 한국말과 영어가 더 기억에 남는다 -_-;


이 후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come back. 이리하여 우리의 행복한 Honeymoon은 무사히(!) 끝났다. 4박 5일의 짧은 여정이 끝나고, 이제 우리에게는 평생(!)이라는 여정을 가야한다. 때론 고달프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난 대한민국 경상도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평생이라는 여정을 아주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갈 것임을 나의 부인 '정주'에게 약속할 수 있다.

The end.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Love2009/02/02 00:03

보라카이에서 둘째날 점심식사를 하였던 곳. 이것 저것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었다. 게는 사이즈는 컸지만 맛은 우리나라의 게맛보단 영~ ㅋ. 니들이 게맛을 알아? 게다가 날씨가 후덥지근 하다 보니 역시나 파리가 꽤나 많았다. -_-; 앞으로 더운 곳에서 점심식사는 왠만하면 실내에서 하는 것을 추천.

앞으로 나 바람피면 이렇게 되는건가? ㅋ


보라카이에서 그만 감기에 걸려버린 신부님, 춥다고 하여 큰 수건으로 몸을 칭칭 둘러메었다. -_-


ㅋㅋ 다른 커플들은 1시간 동안 한 마리도 못잡았지만 나랑 정주는 그래도 한 마리 씩은 잡았다.


다정한 善男善女로세~!


참고로 필리핀에서 남자가 사진찍을 때 V표시를 하면 게이로 오해를 받는 수가 있단다. 항상 엄지와 검지로 'ㄱ'자를 만들어서 턱아래에 살포시~ 갖다대는 것이 필리핀 스타일~ 보라카이의 밤해변에서 찰칵


보라카이의 Seraph 리조트.


간만에 똥폼잡기 ㅋㅋ


언젠간 우리도 집앞에 나무밑에 저런 의자 하나 가져다 놓으리라~! 꼭!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팍팍 나는 정주~ +_+


-_-;; no comment

to be continued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Love2009/02/01 00:15


1월 12일 본격적으로 보라카이를 돌아다녔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 Fairways & Bluewater



참 잘~ 어울린다.


에메랄드 빛 바다, 파란 하늘, 흰 구름, 푸른 나무들이 절경을 만들어 낸다.


ㅋ 헤어스타일 죽이는걸? 이상하게도 우리가 보라카이에 있는 동안 바람이 장난아니게 많이 불었다.


짱입니다요 +_+)b


아까 언급하였던 골프장을 시동걸고 밟으면 가고 안밟으면 멈추는 Buggy Car라는 녀석을 타고 돌아다녔었다. ㅎ


깜찍하기는 ㅎ


보라카이의 유명한 Viewpoint중에서 유명한 코끼리 바위라는 곳에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우리 정주

이런 유치한 장난을 ㅋ, 역시 우리는 부부다.


뒤에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웃고만 있는 우리 정주. 이 사진을 찍고 0.5초도 안되어 정주는 물에 빠진 생쥐가 되었다. ㅋ


이번엔 둘이서... 타이밍을 보다가~


후덜덜... ㅋ


Wow~! ㅋㅋㅋㅋ

사진 색감이 좀 더 이뻤으면 좋았으련만. 하늘에 구름이 옅게 깔려서 사진이 그닥 이쁘지가 았다. 하늘이 파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든 멋지긴 하군!! 하지만 멋진 사진의 대가는 실로 컸다. 둘다 물을 홀라당 뒤집어썼었다. -_-;

to be continued...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Love2009/01/08 08:42

어제 결혼식을 3일 앞두고,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였다. 프로포즈도 못받고, 그리고 내가 요즘 일이 바빠서 혼자 결혼준비 하느라 고생한 정주야~ 미안하고, 사랑해

어제 이벤트를 하는데 도와준 은한, 사용!! 진짜 이 은혜 잊지 않으마. 정말정말 고맙다.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프로포즈 사진준비할 때 사진찍는거 도와준 우리 회사 동기들도 너무너무 고맙고.

이벤트 하는데 흔쾌히 승낙하시고, 이벤트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신촌 민들레영토의 점장님과 직원분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제 하나가 될 정주야~ 우리 앞으로 즐거운 일, 슬픈 일 항상 함께 하자.
사랑한다~! 정말로~!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Love2008/08/1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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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beautiful angel~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Daily Note2008/08/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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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람, 이쁜 풍경을 찍어서 이쁜 사진이 된 것도 있고, 사진을 정말 잘 찍는 사람이 찍어서 나온 이쁜 사진도 있다.

우리 아버지가 딱히 잘생긴 사람, 어머니가 샤방샤방 미인은 아니다. 진해 바다 풍경이 괜찮긴 하지만 절경도 아니다. 나?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진이라고 난 말할수있다.

Posted by Humaneer
Human Life/Love2008/07/12 22:44
명동 소렌토에서 봉골레 스파게티와 ... 익명의 스파게티를 먹으며 이쁘게 찰칵!

이쁜이 헤어 스타일 변경 기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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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